책에는 다양한 장르Genre가 있는데, 그 중에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서 주로 접하게 될 분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게.
(장르란 예술에서 작품을 구분할 때 이용되는 느슨한 분류 범위이다 - 위키백과 참고)
* 우선 책을 보는 이유가 무엇일까?
책의 분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 망고(태명)가 자라면서 동화, 만화, 수필, 소설, 교과서, 자서전, 전공서적 등을 보겠지? 그럼 각자의 분류에 따라 읽는 목적이 달라질 수 있어. 재미를 위해서, 위로와 공감을 위해,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다른사람을 통해 배움을 얻기 위해서 등이 있겠지. 모든 목적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망고가 책을 가까이 하고 좋아했으면 좋겠어. 왜냐하면 망고가 직접 눈으로 보고 듣는 경험에는 시간과 장소라는 한계가 있거든. 그렇지만 책은 시간과 장소의 경계를 넘어 작가의 경험 혹은 생각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가 있어.
* 그럼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은 뭘까?
다독(多讀, 많이 읽는 것)하다 보면 좋은 책과 좋지 않은 책을 차츰 자연스럽게 구분하는 법을 터득하겠지만, 엄마가 조언을 해준다면 세 가지 포인트로 살펴보고 그 책이 나와 맞는지 판단에 근거로 삼아봤으면 해.
1) 저자 - 저자의 활동경험
2) 목차 - 책이 무엇을 얘기하고자 하는가
3) 머릿말 - 저자가 책을 쓰는 태도와 어투
망고가 자라면서 엄마아빠가 같이 많은 경험을 하려고 노력할게. 차차 스스로 활동하는 시간이 늘어날 때쯤 엄마아빠가 미처 얘기해주지 못한 것들은 좋은 책으로 배움을 얻길 바래.
2016.8.2.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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