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랄 때 한 번쯤 부모님 안방 장롱 이불 깊숙한 곳에서 통장지갑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종이통장old fashion이 사라져 가고 있는 요즘 그 자리를 대체하는 전자통장 및 IC카드new fashion 시대에 맞춰 계좌관리 방법을 알아본다.
지난 글에서 다뤘던 것처럼 나의 가계부와 자금관리는 온라인 구글드라이브 스프레드시트(일명 엑셀)에 작성하고 있다. 아래 캡쳐된 그림은 큰 파일 안에 한 sheet를 떼온 것인데 계좌관리만을 위해 작성된 것이다. 앞선 글 가계부를 쓰는 방법(1) 을 읽어보았다면 눈치챘을지도 모르지만 '시드머니'는 증권사의 일반주식, 선물옵션, 수익증권(=펀드), 공모주투자 및 P2P대출투자 등에 이용되고 있다. 나머지 은행계좌 중에 일부는 '고정지출'에서 비롯된 것이고, 퇴직금연금계좌는 다니는 회사에서 자동으로 적립해주고 있지만 내용은 모니터링 하고 있다. 주택청약을 위한 계좌는 모든 은행 가운데 한 곳에서 개설할 수 있는데 주택을 청약하고자 하는 지역 및 평형에 따라 적립해야될 금액이 다르니 그것은 아파투유 에서 확인할 것.
각각 계좌에는 별명 꼬리표를 달아두었는데, 요즘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폰뱅킹에서 계좌 별명을 적을 수 있도록 한 것을 활용했다. 이렇게 계좌의 회사별, 목적별로 정리를 해두면 후에 가계의 재무상태표를 작성하는데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 맨 아래는 마이너스 통장에 관한 정보를 담았는데, 1년 마다 갱신되는 마이너스대출의 특성상 만기일 관리를 위해 따로 정리했다. (마이너스 통장에 관한 내용은 별도의 글에 적어보겠다). 계좌가 정리되면 그 내용을 바탕으로 가계의 재무상태표를 작성할 수 있는데 다음편에 포스팅해보도록 하겠다.
To be continued...
201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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